








이번 봄여행의 첫째날은 태안반도를 따라 솔마루길을 트래킹 하고,
둘째날은 서산에 위치한 개심사를 방문하는 일정이였습니다.
여행의 주된 트래킹 코스가 강을 따라 걷는 여행이였다면 이번 여행은 바닷가를 구경하고
굴도 직접 캐서 먹는 등 조금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.
둘째날은 '마음을 여는 절집'이란 뜻을 가진 개심사를 방문하였습니다.
개심사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이란 책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절로서 굽은 나무를 그대로 건물에 사용해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인상적인 절입니다.
개심사 위에 있는 전망대까지 등산하면 산 정상에서 서산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.
이번 여행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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